리얼 후기 현대차 공장첫날알바(경험)(1/2)

안녕하세요 첫 번째 글은 제가 직접경험한 현대차 공장 알바를 쓰려고 합니다.
리얼 후기입니다. 일단 현대차알바를 어느경로로 알게되었나!!

여기서 공고가 올라왔길래 신청했습니다.

저는 19/12/26~ 19/12/31 일을 했습니다.

 

준비물을 필요없습니다. 가면 다 제공해줍니다.

일하기 편한 복장, 운동화만있으면 됩니다.

마스크는 쓰고싶으시면 챙기셔도 됩니다.

(단, 슬리퍼x  반바지x)

 

처음에는 야간조(15:30~00:10)를 시작했습니다.

통근버스를 타야하기 때문에 14:41까지 장소로 가야해서 저는 10분전에 도착해서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참고로 통근버스를 탈때 일찍가셔야합니다.

늦게 가면 자리가 차서 혼자 못 앉고 둘이 앉아 가야 하기 때문에 많이 불편합니다.

처음 공장에 도착했을때 깜짝놀랐습니다. 

공장의 크기가 어마어마했거든요...

차량을 타고 15:10에 도착해서 어떤일을 할건지 배정받아 

15:30에 배정받은곳으로 이동합니다.

저는 차량 앞? 뒤? 잘모르겠지만 뎀퍼를 조립하고 하는거였습니다.

(직접해보니까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었습니다.)

 

배정받은곳에 가서 사수옆에서 일단 구경합니다.

거의 1시간? 정도 보고 사수가 옆에서 몇가지 알려주고 한번씩 해봅니다.

(참고로 빨리 마스터해야 합니다. 다음날 혼자 하기 때문에...)

 

2시간 일하고 10분? 인가 쉬었던걸로 기억합니다.

4시간정도일하면 밥을먹는데 

현대차 밥 진짜 맛있습니다. 배고파서 그런지 몰라도 밥하나는 끝내줍니다.

식시시간은 40분 정도 줬던걸로 기억하네요

 

밥을다먹고 다시 배우면서 하면 첫날을 무척빨리지나갑니다.

그렇게 00:10에 퇴근하면됩니다.

첫날은 일단 배우는 입장이라 하는게 없고 그렇게 힘들지도않습니다.

할만하네? 이런생각이 드실겁니다.

그러면 하루일당 평일기준 9만원정도 얻어가실수있습니다.

 

 

글을 처음써보는거라 어색하내요.... 

그래서 글을 두편으로 나눠봤습니다.

다음글은 혼자일했을때 상황과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